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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그림 : 최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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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아동센터, 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NGO 등의 현장에서 20년 가까운 시간 동안 어렵고 소외된 환경의 아동과 청소년들을 만나온 사회사업가다. 아픔과 상처로 힘들어하는 10대들을 비롯, 이 시대 어려운 상황에 있는 청년들을 바라보며, 스스로 유사한 아픔을 지니고 있어서 더 깊이 들어주고 공감할 수 있었다고 말하는 그는, 복지 사각지대의 아동과 청소년 및 청년들이 세상의 차별과 편견을 넘어설 수 있도록 그들의 인권옹호와 인식개선을 위해 활동하며, 그것을 통해 사회변화를 이끌어가는 일에 관심이 많다. 은둔과 고립의 시간을 경험한 네 청년들의 아픈 단상을 기록한 「마음의 안부」를 통해 파편화 된 이 시대의 흐름을 조금이라도 거슬러 보고 싶었다고 밝힌 그는, 인터뷰에 응해준 청년들의 이야기가 그들만의 이야기로 끝나지 않고, 또 다른 청년들에게 징검다리가 되기를 희망한다. 저자는 현재 은평구평생학습관과 함께 자신이 기획한 <오늘 안녕> 프로젝트를 통해 이웃과 서로를 지지하고 격려하는 관계를 만들어 가고 있다. 또 일상의 안부를 묻고, 느슨하게 연결된 이웃으로 관계를 맺어가는 일간레터 <매일 안녕>을 발행 중이다. 집필한 책에 「엄마, 우리 살길 잘했다」(홍림)가 있다. naver blog_ 오늘안녕 [say_hello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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