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김자영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김자영 관심작가 알림신청 까먹고 잃어버리기 일쑤인 사람이지만, 좋은 사람과 좋은 일들 덕분에 지금까지 살아올 수 있었습니다. 저도 누군가에게 살아갈 힘을 더해주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저 : 김혜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김혜미 관심작가 알림신청 낯설음이 불편해 도망갈까 했었습니다. 너무 쉽게 도망치는 것 같아 조금만 견뎌보자 했는데, 마감이란 것을 하게 되었습니다. 마음속에 생긴 안도감이 또 다른 낯선 일을 할 수 있는 용기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저 : 서은숙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서은숙 관심작가 알림신청 제 삶의 여정에 고운 언어 한 소 절, 그것이 아름답고 담백한 시와 함께 라면 더 좋겠습니다. 쓰는 일이 살아가는 의미가 되고 존재의 이유가 된다면 소박하지만 힘이 있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
저 : 유탈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유탈 관심작가 알림신청 살아있다는 느낌을 쓰고 싶어하는 사람입니다. 그렇기에 더더욱 쓰고, 죽을 때까지 방랑을 하고 싶은 것은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저 : 이해영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이해영 관심작가 알림신청 시각디자인을 전공하여 디자인 회사를 전전하던 평범한 회사원. 그러나 25살에 뇌종양 진단을 계기로 창작자로서 살고 싶다는 꿈을 다시금 깨닫고 지금은 현대미술작가, 소설가, 시인, 싱어송라이터(safelee)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해영의 다른 상품 사적인 블루 10,000원 '사적인 블루' 상세페이지 이동
저 : 지유민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지유민 관심작가 알림신청 잘 살고 싶다는 소원이 우리에겐 과분했다는 걸 압니다. 기꺼이 내어줬다 돌려받은 시간만큼 살고 싶고 살아보고 싶고 살아남고 싶습니다. 내 언어를 사랑했던 당신이 문득 그립습니다.
저 : 차선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차선 관심작가 알림신청 어릴 적부터 시인이 꿈이었습니다. 늘 저의 경험과 감정을 시로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솔직하고 열정적인 마음으로 저의 시를 세상에 선보일 준비가 되어 27살이 된 지금 첫 번째 시집을 출간하려고 합니다. 독자분들이 저의 시를 통해 새로운 시선을 발견했으면 좋겠습니다.
저 : 한세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한세희 관심작가 알림신청 글을 쓴다는 건 머리에 든 것을 반듯하게 다려 보기 좋게 걸어 두는 일인 것 같습니다. 오래된 주름을 다리는데 소홀하지 않고 새 주름을 접는 일에 부지런한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
저 : 허민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허민 관심작가 알림신청 삶은 쌓여간다고 믿고 있습니다. 마치 그냥 흘러간 인생처럼 느껴지지만 돌아서면 그 시간들이 저라는 사람으로 남겨지더라구요. 쌓여있는 인생을 잊지 않고자 다양한 방법으로 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저 : 한연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한연희 관심작가 알림신청 시 창작 수업을 들으며, 시를 쓴다는 건 탈피하는 것과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온전히 살아가기 위해 내 몸에 둘러 온 모든 보호막을 지워내고 무방비 상태에 돌입하는 것. 그 순간의 두려움이 시를 어렵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최대한 나를 버린다는 마음으로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