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초등교사. 오사카 교육대학을 졸업했다. 심리상담사 자격이 있으며, 교육 동호회를 운영 중이다. 스포츠 심리학을 연구하여 전국 대학 체조 경기 대회 도마 부문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경력이 있다. “말 걸기의 다양성과 효과”를 주제로 졸업 논문을 쓴 이후 말이 지닌 힘을 연구해 오고 있다. 학급 놀이, 도덕 놀이 등에 관한 저서들이 있다.
중앙대학교에서 무역학과 일본어문학을 전공했다. 무역회사에서 수출입과 통번역 업무를 담당하며, 번역의 꿈을 키웠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자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 『어린 시절의 부모를 이해하는가』 『인상의 심리학』 『내가 바퀴벌레를 오해했습니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