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사회학자로 비교 문화 관리, 직장 내 다양성, 비판적 경영 연구를 전공했으며 현재 영국 케임브리지의 앵글리아 러스킨 대학교에서 조직 행동을 가르치고 있다. 박사 논문 주제로 학문과 산업 측면에서 폴란드 내 외국인 관리자들의 인식을 탐구했다. 폴란드인 아내와 함께 12년 동안 폴란드에서 살다가 영국으로 이주했다.
폴란드 브르비노프에서 태어났으며 바르샤바에서 영어, 일본어 교육과 통번역 업무를 하고 있다. 바르샤바 대학교에서 일본학 석사를 취득한 후 일본 정부 장학생으로 오사카 대학교에서 일 년 동안 공부했다. 전형적인 폴란드 MZ세대답게 인터넷에 익숙하며, 세계 각국을 여행하며 나라별 문화 차이를 직접 경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