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삼성전자에서 커리어를 시작해 삼성전자의 삼성페이(Samsung Pay), 빅스비(Bixby) 등 글로벌 스케일 서비스를 클라우드(Cloud) 환경 위에서 설계하고 운영하며, 대규모 서비스의 모니터링 전략, 운영 절차들을 수립했다. 현재는 앞선 경험을 기반으로 AWS에서 엔터프라이즈 고객이 높은 수준의 아키텍처 설계를 선택하고 AWS 서비스를 통해 사용 사례를 구축할 수 있게 지원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2011년 모바일의 물결과 함께 안드로이드 앱 개발자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내가 만든 것을 UI를 통해 즉시 볼 수 있고, 다양한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굉장히 큰 매력이었다. 이후 삼성전자의 다양한 글로벌 스케일 서비스에서 DBA로의 삶을 살며 지구상의 다양한 디바이스가 24시간 인터넷을 통해 만들어내는 트래픽을 경험할 수 있었다. 현재는 클라우드의 물결과 함께 AWS에서 솔루션즈 아키텍트(SA, Solutions Architects) 역할을 통해 고객의 비즈니스를 돕고 있다.

삼성전자 미디어 솔루션 센터에서 프로페셔널 커리어를 시작해 무선 사업부를 거치면서 계속해서 B2C 서비스의 개발 팀에서 경험을 쌓았다.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사용자들의 요구와 개발 팀이 구현해내는 아이디어를 안정적으로 빠르게 연결하는 목표를 달성하고자 일했다. 데브옵스(DevOps)와 SRE 등 여러 사례를 소속된 팀에 적용해 성과를 만들고자 노력했다. 이후 AWS의 솔루션즈 아키텍트로 자리를 옮겨 대규모 분산 시스템을 설계하고 운영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 도메인의 고객과 함께 주어진 비즈니스 문제 해결을 위해 일했고, 현재는 스타트업 회사인 인텔렉투스의 데이터플랫폼 솔루션 팀에서 다음 성과를 위한 도전을 이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