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에 창업전선에 뛰어들어 코스닥 상장 후 왕성한 기업활동을 했으며 각종 투자사업을 20여 년째 하고 있다. 늘 공부하며 분석하고 자신만의 투자모델을 정립하면서 다양한 스터디 모임을 리드하고 있다. 관심 분야로는 정비사업, 경매, 도시계획, 골목상권, 공간산업, 프롭테크, 미국주식 등이며 저서로는 《재재테크》가 있다.
월급 중독, 고인 물이 될 즈음 전업주부가 되려다 한 달도 못 가 우연한 기회에 책에서만 읽었던 임장을 다니게 됐다. 소풍 다니듯 다녔던 지방 임장을 시작으로 재개발·재건축 분양권 갭투자를 하며 임장할 때가 가장 행복한 5년 차 투자자. 현재는 흐름의 중요성을 알고 스탠리 선생님과 보는 눈을 키우는 임장 스터디를 하고 있다.
직장-절약-저축만을 최고로 여기며 살아온 2년 차 투자자이다. 시작은 소박하지만 꾸준히 부동산 공부와 투자를 하면서 역시나 기본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자신의 원칙을 세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프루스트에게 여행이 있었다면 나에겐 부동산 공부가 세상을 새롭게 보게 해준 창(窓)이 되었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열심히 달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