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좋아하고 간호학에 관심이 있어 국군간호사관학교에 지원하였지만, 지금은 공부보다는 다양한 경험을 하고 싶은 4학년 생도이다. 늘 최선을 다해 성실하고자 노력하는 편이며, 머릿속으로는 다양한 공상을 즐겨한다. 여가시간에는 소설을 읽거나 블루투스 스피커로 음악을 플레이리스트를 들으며 침대에 누운 채 힐링하는 것을 좋아한다.
도전을 즐기는 20대. 한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국군간호사관학교에 입학해 생도 4학년으로 재학 중이다. 좋아하는 것은 음악 감상, 여유로운 삶을 즐기는 어른을 동경하고 바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도전들로 채워 넣은 삶은 여유롭지 못하다. 어딘가 쫓기는 듯한 텐션으로 살아가는 중. 이 책도 그 도전의 일환으로 시작되었다.
1999년 부산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살다가 명예 대전인이 된 지 어언 4년차. 언론인을 꿈꾸다 디자인을 공부하고 국군간호사관학교 생도까지 닿는 길 위에서 원하는 건 다 찍어 먹어 본 25살. ESTJ를 지향하는 INFP, 이상을 품고 이성을 꿈꾸는 사람. 목표는 함께 밥벌이하고 싶은 유능하고 다정한 사람 되기. Work Hard and be Kind-
어쩌다보니 국군간호사관학교 생도가 되었지만 그 과정에서 진짜 나를 찾아가는 중이다. 주변을 배려하는 것이 일상이지만 그 누구보다도 나를 가장 사랑한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열심히 하자. 뭐 어쩌겠어, 해내야지.’라는 마음으로 단단하지만 다정한 사람이 되고 싶다. 현재는 능력 있고 따뜻한 간호사가 되는 것이 목표이다. 언제나 내 사람들, 그리고 나를 가장 생각하는 사람. “나 자신을 바꿔 생도임이 자랑스러워지기까지.”
23년 간 열심히 살아왔지만 특별한 목표는 없었다. 어찌저찌 입학한 국군간호사관학교에서 의외의 적성을 찾아 4학년 재학 중이다. 흔히들 ENTP는 군대와 상극이라 말하는 것처럼 머릿속엔 불만이 넘쳐나지만 표현할 용기는 없어 적당히 포기하며 산다. 가장 좋아하는 것은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이다. 나는 오늘도 돈 걱정 없이 마음껏 먹기 위해 일한다.
2001년 서울의 한 병원에서 약한 몸으로 태어났지만 2023년 지금은 뜀걸음을 좋아하는 국군간호사관학교의 4학년 생도다. 예비생도에서 사관생도가 되었을 때는 생도 생활을 하는 것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했지만, 그 안에서도 나만의 생도 생활을 해나가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불현듯 떠올랐다. 4년 동안의 생도 생활이 주어 없이 서술된 미완성 문장이어도 그 문장의 주인이 단 한 사람일 수 있도록 살아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