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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앤서니 윌리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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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hony William

세계적으로 셀러리 주스 붐을 일으킨 인물이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로, 건강과 치유에 관한 여러 권의 책을 펴냈다. 태어날 때부터 ‘연민의 영the Spirit of Compassion’과 대화할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앤서니는 상위 수준의 영의 도움으로 현재의 의학 지식을 훌쩍 뛰어넘는 정확한 건강 지식을 갖추게 되었다. 네 살이 되던 때부터 앤서니는 자신의 특별한 능력을 사용해 사람들의 몸 상태를 ‘읽고read’ 건강을 회복하는 방법을 알려주기 시작했다. 의료 영매Medical Medium로서 놀랍도록 정확한 진단과 높은 치유 성공률 덕분에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의 사랑과 신뢰를 얻게 되었으며, 영화배우, 록 스타, 억만장자, 프로 운동선수 등 유명 인사들을 비롯해 그동안 치유법을 몰라 속수무책 헤매던 평범한 사람들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이들이 그의 도움을 받았다. 앤서니는 아직 현대 의학이 해결하지 못하는 난치병 치유에 애쓰는 의사들을 도우며 함께 일하고 있다.

그가 쓴 책들에 Medical Medium: Secrets Behind Chronic and Mystery Illness and How to Finally Heal(한국어판, 『난치병 치유의 길』), Medical Medium Celery Juice(한국어판, 『신이 알려준 허브 주스, 셀러리 주스』), Medical Medium Life?Changing Foods(메디컬 미디엄의 삶을 바꾸는 음식들), Medical Medium Thyroid Healing(메디컬 미디엄의 갑상선 치유), Medical Medium Liver Rescue(메디컬 미디엄의 간 소생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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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 조응주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조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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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에 서울에서 태어나 싱가포르에서 초,중,고등학교 교육을 받았다. 1993년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에 입학하였다. 대학에서 학생운동을 하였고, 1997년 한총련 대표로 쿠바 세계청년학생축전에 파견되기도 한 그는 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일을 선택하기 위해 동시통역사 과정을 선택하였다.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을 거쳐 현재 국제회의 동시통역사,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인권과 페미니즘에 관심이 많고,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는 세상을 꿈꾸는 사람인 그녀는 일을 시작할 때, 내 아이가 살아갈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데 도움이 될 지 안 될 지 반드시 따진 후에 일을 시작한다.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는 세상이 가능하다고 믿고, 그런 세상을 만드는데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각종 시민운동단체의 국제행사, 인권영화제 등에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다. 번역서로는 『세상에 나쁜 벌레는 없다』, 『살아있는 학교 어떻게 만들까』, 『굿 뉴스』『앰 아이 블루?』, 『가만히 있지 못하는 아이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