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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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사회와 철학 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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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호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강사

권용혁
울산대학교 철학ㆍ상담학과 교수

권정임
경상국립대학교 여성연구소 연구원

김원식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책임연구위원

나종석
연세대학교 문과대학 및 국학연구원 교수

남성일
아주대학교 다산학부대학 강사

연희원
한국교통대학교 강사

선우현
청주교육대학교 윤리교육과 교수

이국배
숭실대학교 베어드교양대학 초빙교수

이시윤
동아대학교 전임 연구원

이재성
계명대학교 Tabula Rasa College 교수

이하준
한남대학교 철학주임 교수

임경석
경기대학교 교양학부 초빙교수

장춘익
전(前) 한림대학교 철학과 교수

진태원
성공회대 민주자료관 연구교수

최치원
고려대학교 평화와민주주의연구소 교수

한길석
중부대학교 학생성장교양학부 조교수

한상원
충북대학교 철학과 교수

허성범
한양대학교 철학과 겸임교수

홍승용
현대사상연구소 소장

홍윤기
동국대학교 철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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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 선우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기획 : 선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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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연세대학교 철학과와 서울대학교 철학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합리성이론으로서 하버마스의 비판적 사회이론〉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철학의 여러 분과학문들 가운데 특히 사회철학을 전공으로 삼아 공부하게 된 것은, 철학이란 단지 순수 이론 차원에 머무는 학문이 아니라 이론과 실천의 통일을 끊임없이 추구하는 실천적 학문이며 이 점에서 사회철학이 철학(함)의 본령이라는 생각에서였다. 적어도 사회철학은 우리 사회의 구조적 모순이나 문제점들을 제대로 진단하고 해결하는 데 기여할 지침을 제시해줄 수 있다는 믿음이 오늘까지 철학함에 매달리게 하고 있지 않나 싶다. 학위 취득 후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국민대학교 등에서 강의했으며,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특별연구원, 통일정책연구소 연구위원, 대한철학회 부회장, 사회와철학연구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청주교육대학교 윤리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IMF체제라는 어려운 상황에서 연구소에 적을 두었던 것은, 분단과 통일의 문제가 현재 우리 사회의 가장 큰 문제라는 사실을 제대로 인식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는 점에서 참으로 고마운 일이었다고 생각된다. 이론에 매몰된 철학이 아닌 철저히 실천의 지평에서 이루어지는 철학함의 중요성을 북한과 통일 문제를 다루는 현장에서 다시금 뼈저리게 느낄 수 있었기 때문이다. 아울러 우리 사회를 위해 철학이 해야 할 역할에 관해서도 조금은 분명히 깨닫게 되었으며, 아마도 이러한 문제의식이 북한의 철학을 지금까지 연구하도록 이끌지 않았나 싶다. 앞으로도 북한의 정치철학, 특히 인간중심철학의 의의와 한계 그리고 남북한 간 사상적 통합의 문제 등에 관해 많은 관심을 기울일 생각이다.

주요 저서와 논문으로는 『위기시대의 사회철학』, 『주체사상과 인간중심철학』(공저), 『평등』, 『다문화사회의 이해』(공저), 『한반도의 분단, 평화, 통일 그리고 민족』(편집), 〈공동체주의의 그림자, 신보수주의의 정당화 논리〉, 역서로는 발터 레제-쉐퍼의 『하버마스: 철학과 사회이론』, 마이클 왈쩌의 『정의와 다원적 평등』(공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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