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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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오신나 에세이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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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선애
시인, 가볍고 소박한 삶을 지향하며,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감상의 끈을 고스란히 잡고 사는 사람. 고선애와 함께하는 온라인 시 낭송 클럽 운영, 시집 『사랑을 만나면 멈추지 말아요』를 2022년에 출간했다.

강민주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수능 친 수능 1세대다. 현재 고1, 고3 아들을 키우고 있고 초중고 학교 현장에서 비경쟁 독서 토론 교육을 하고 있어서 우리나라 교육 현실에 관심이 많다. 사람들이 교육에 더 많이 관심을 가져 긍정적인 교육 백년지대계가 이루어지길 바라고 있다. 현재 에세이스트이자 에르디아 공인 퍼실리테이터다.

김경희
전주대학에서 강의했으며 전주교육대학 학생상담 센터에서 심리치료사로 활동했다. 현재는 전주시 보건소 마음치유 센터에서 전주 시민들의 정신 건강 증진을 위해 ‘독서 치료’를 강의하고 있다. 2020년에 『남의 일기는 왜 훔쳐봐 가지고』를 출간했다.

배은미
30년 동안 화농성 여드름 피부로 살았다. 힘든 시간이었지만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혹은 공감이 되기를 바란다. 치위생사로 8년을 살았고 떡 장사를 9년째 하고 있다. 외모 컴플렉스를 이겨내고 멋지게 바디 프로필도 찍고 건강을 유지 중이다. 배드민턴, 달리기, 헬스를 즐기는 건강하고 내면이 아름다운 사람이다.

신주희
주변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평범한 가정의 엄마이자, 해충 방역과 청소 관련 회사에서 나이는 가장 많은 과장이지만 귀여움을 담당하며 즐겁게 살고 있다.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 두기 덕분에 2021년부터 세 명의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고 있다. 그 순간이 행복하고 감사해서 지금까지 네이버 오디오 클립과 블로그에 그 내용을 기록하고 있다. 가정과 직장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글을 쓰며 치유해 나가고 있다.

이명희
대한민국에서 하비(하체 비만)라는 이기적인 유전자로 살아가고 있다. 튼실한 허벅지와 울퉁불퉁한 코끼리 다리로 살아가는 것이 힘들지만, 조금씩 현실을 받아들이며 글을 쓰고 있다. 1인 브랜드 ‘남다른 그림책 대표’, 한국북큐레이터협회 강사, 브런치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공저 『내 맘대로 다섯 그릇』을 출간했다.

이수경
여행을 좋아하는 초등학교 특수교사다. 양말에 구멍이 나도록 돌아다니며 여행지의 추억을 저장하고 있다. ‘당분간 여행은 No!’를 외치다가도 여유만 생기면 떠나는, 11년 차 25개국 해외여행자로서 언젠가 지구 정복을 꿈꾸고 있다.

전옥랑
서울 토박이로 살다가 귀촌을 결심하고 8개월 만에 양양으로 이주했다. 연고 없는 곳에서 시작한 나의 귀촌 이야기가 누군가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로컬브릿지 양양 초대대표, 새활용주식회사 설립 멤버로 젊은 귀촌인들과 함께 양양에 작은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