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글쓰기 동아리 '하얀 태양'에 도전했다. 쓰는 과정은 힘들었지만 나의 소소한 생각과 일상을 담아 썼다가 지우기를 반복하며 정성을 다해 쓴 글을 누군가가 보고서 공감을 할 수 있다면 좋겠다.
어른이 된 미래의 나는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하루 하루 재밌게 살아가며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해보고 즐겁게 꿈을 찾는 중이다. 이렇게 꿈을 꾸는 나처럼 어린이들도, 어른들도 이 책의 글들로 즐거운 꿈을 꾸게 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일상 속에서 항상 즐겁게 웃고 있는 지금의 나와 같이 일상 속에서 이 책을 보면서 피식 웃게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