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의료원 디지털헬스 전략기획팀에서 기획자, 디자이너, 포토그래퍼로 일했다. 아름답고 귀엽고 다정한 것이 소리 없이 세상을 살린다고 믿는다. 아이들에게 직접 만든 그림책을 읽어주는 할머니가 되는 것이 꿈.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건 이 글을 읽고 있는 〈여기, 지금, 우리〉.
2018년 3월, 졸업과 동시에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 심장내과 108병동으로 발령받았다. 현재는 검사 파트에서 심장질환 환자들의 심장 기능을 평가하는 부하 검사 간호를 맡고 있다. 현재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공공정책전공 재학 중이며, 보건 분야뿐만 아니라 사회, 문화, 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 많은 호기심 부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