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미래예측학과 박사를 수료(주역명리 전공)했다. 30여 년간 직장 생활을 하고 명예퇴직을 한 뒤 동양고전과 동의보감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다. 처음 사주명리를 공부하면서 재밌고 신기했다. 그러나 그 원리와 이치는 이해했지만 해석은 제각각이고 바넘Barnum 같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다. 내친김에 제대로 가르치는 스승을 찾아 음양오행을 기반으로 사주명리를 다시 공부하고 전문대학원에서 주역과 사주명리 고전을 공부했다.
현재 인문학당 ‘상우尙友’에서 학인들과 함께 공부하며, ‘나나의 음양오행으로 공부하는 사주명리’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