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관심이 많은 작가. 평범한 일상생활에서 소소한 즐거움을 발견할 때 행복을 느낀다. 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 모든 순간 뒤에 숨은 배경을 살펴보고 분석하기를 좋아한다. 심리학에 관심이 많고 사람을 만나고 글을 쓰는 것을 즐기며, 자신의 책이 독자들에게 자신감과 용기를 주기를 원한다. 작품으로는《거절의 힘(拒絶力)》, 《질문의 예술(提問的藝術)》, 《자제력(自制力)》,《99%의 사람이 표현할 줄 몰라 실패한다》 등이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중과를 졸업했다. 졸업 후 대기업에서 인하우스 동시통역사로 일했으며 국내 유수 기업에서 출강 및 번역, 통역 업무를 담당했다. 현재 사랑하는 남편, 그리고 두 딸과 중국에 거주하며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중국어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끌리는 말투에는 비밀이 있다』, 『제가 말을 잘 못해요, 소심해서요』, 『하버드 인맥 수업』, 『살면서 외국어 하나쯤은 하고 싶다』, 『하버드에서 배우는 내 아이의 표현력』 외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