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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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원규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원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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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해 봄, 바닷가에서 태어났다. 공상과 상상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버렸다. 중학생 때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개미』를 밤새워 읽을 만큼 책을 좋아했고 2019년 ‘무라카미 하루키’의 『해변의 카프카』를 읽으며 소설가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예술적 시각으로 상상하며 글로 서술하는 것이 즐겁다. 삶의 잔혹함과 아름다움을 표현하려는 갈망이 있다. 삶의 부조리를 비판하는 사고가 머릿속을 가득 채워 폭발하려 할 때, 사유하는 것을 문장으로 표현한다. 사유가 글로 표현될 때 카타르시스를 느낀다. 소설을 쓰는 동안에는 인물을 연기하는 배우가 된다.
인스타그램: @gu_be8023

저 : 라빔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라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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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별명은 다 가진 여자였다. 집이 부유한건 아니었지만 FM같은 평범한 일상을 살고 있었다. 대학입시도 공무원 시험도 결혼도 출산도 어느하나 막힘없이 술술 풀렸다. 아주 적절한 때에 인생과업을 수행해 나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일련의 사고와 사건들로 나의 일상은 완전히 무너졌다. 삶을 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있었지만 다시 일어섰다. 오늘도 피를 뽑는다. 그 순간에도 나는 꿈을 꾼다.
인스타그램: @la_vem,
인스타그램: @la_veam_calli

저 : 하이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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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살고 있다. 누군가를 미소 짓게 할 때 살아있음을 느낀다. 시골에서 장작 타는 냄새 맡는 것을 좋아한다. 앞만 보며 열심히 걸어가다가, 잠깐 멈춰 주변을 둘러 볼 때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있다. 시간이 지나면서 깨닫게 되는 것들이 있다. 그런 것들을 함께 나누고 싶다. 그래서 남기기로 했다.

저 : 이지민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이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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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방지축 어리둥절 빙글빙글 돌아가는 나의 하루는 남들과는 달라 멀리서 지켜봤을 때, 재미가 보장되어 있다. 평소의 나는 계획적으로 움직이기 보다는 즉흥적인 행동이 많다. 그렇지만 계획적으로 움직여야 하거나, 공적인 일을 수행할 때는 완벽주의적인 성격으로 최선을 다해 행동해서 좌우균형이 맞는 편이다. 즉흥적인 아이디어가 잘 생각나는 편이라 추진력이 은근히 있고, 생각이 다양해 어떠한 결정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여러 가지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다.
인스타그램: @j_mini_00

저 : 포도주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포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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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을 깊이 들여보는 글을 쓰려 합니다. 하루에도 수 만 번 지나가는 감정을 몇몇은 잡아다가 이리 뜯어보고, 저리 뜯어보며 탐독합니다. 감정은 균열에서 생깁니다. 그래서 삶의 평안에서 생기는 균열만큼 희열을 주는 것이 없습니다. 당황스러운 균열을 즐기는 방법 중 하나인, 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