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우에게 희망과 용기를 불러일으키기 위해 25년간 아름다운 동행을 함께 해온 강종옥 박사는 한독생의학학회, ㈜비오신코리아, ㈜보종글로벌헬스케어의 경영을 통해 암환자 전문 클리닉을 위한 글로벌 마케팅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강종옥 박사는 타이레놀을 론칭 한 영업사원으로 의약계에 입문하여 1998년 의약분업을 기점으로 제약의 왕국이자 생약이 발달한 독일 의학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독일의 통합암치료 프로그램을 국내 의약계 도입을 위해 노력하였다.
이후 2004년 통합의학의 선구자인 하거 박사와 함께 한독생의학학회를 창립하여 독일과 오스트리아 종양학회의 합의 문서로 출판(2003년)된 ‘종양학의 통합적인 개념(IKO)’을 국내 의약계에 접목하였고, 한국과 독일 의료진의 교류를 통해 국내 통합 암치료의 토대를 구축하는데 공헌하였다.

2017년, 하거 박사의 철학과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Dr.Hager 기념병원’을 설립하여 다양한 임상적 경험을 토대로 한 혁신적이고 통합적인 암치료 컨셉인 ‘임보크 시스템’을 국내외 특허 등록하였다. 임보크 시스템은 암환자 맞춤형 치료 프로그램으로 소프트웨어(매뉴얼화된 치료 프로그램)와 하드웨어(시설과 장비)가 융합된 암환자 전문 클리닉 플랫폼이다.
임보크 시스템은 한국을 모델로 하여 대만, 중국, 홍콩 그리고 유럽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다.

암환우는 나와 내 가족, 내 이웃이라는 것을 실천하고 있는 강종옥 박사는 암환우에게 알 권리와 치료의 선택권을 주어야 한다는 확고한 신념으로 ‘암환우 희망재단’을 준비하고 있으며, ‘2023 임보크 암환우 희망 토크 콘서트’로 통합의학으로 하나 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암환우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