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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설미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설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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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란 누구에게나 순탄하지 않고, 좀 더 나은 인생길을 위해 선택을 해야 하듯이 저 역시 40대 이후 홀로서기를 하면서 경제적으로는 어려웠지만, 마음만은 여유롭게 살고 싶어 文學이란 벗을 만나고 의지하며 하얀 이면지에 한 글자 한 글자 희망을 새겼습니다.

바람따라 나선 길이 뒤뚱거리지만, 하늘도 나무도 그리고 꽃이 반겨 주고 벗 되어 주니 이 얼마나 감사한 삶을 사는지 비로소 알게 되었습니다. 만 4세에 고열로 인해 뇌성마비장애인이 됐습니다. 지금껏 살아오면서 힘들지 않았다면, 거짓이겠지요. 언제나 ‘괜찮아!’ 하는 여유로운 성격과 밝은 마음이 참 대견하고 좋으며 꽃이 피면 꽃 피는 대로 바람 불면 바람 부는 대로 자연에 운명에 순응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구상솟대문학상(2022), 대한민국장애인문학상 대상(2009) 수상 경력이 있으며, 대한민국장애인문학상 심사위원, 장애인 일자리사업 체험공모전 심사위원 등등 여러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동화집 「바다와 소년」, 동화 〈아빠, 한강에 갈매기가 날아요〉, 〈상민이의 하얀 체육복〉, 〈아기 독수리의 비상을 꿈꾸며〉, 〈새로운 내 짝 혜은이〉, 단편소설 〈장애 콜, 신기사〉, 〈자원 봉사자 정림〉, 〈그녀의 소리없는 아우성〉 외 다수의 작품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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