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시인, 일러스트레이터. 저서 『나는 비우며 살기로 했다』, 시집 『나도 옛날엔 그랬어』, 공저 『성공을 만드는 1%의 차이』와 그림동화 『하루살이의 내일과 메뚜기의 내년』이 있다. 월간 『자유마당』에 2년간 글을 연재했으며, 『한국문학예술』에 시를 연재하고 있다. 본서에서는 「문화 자본」을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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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을 앞두고 제2의 인생을 만들기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 알아내기 위해 뒤를 돌아보았다. 가장 행복했던 시기가 글을 쓰고 사람들과 소통하던 때임을 기억해 내고 다시 글쓰기 공부를 시작한 지 5년이 넘었다. 그동안 함께 공부하며 펴낸 책이 몇 권이다. 『나도 다시 행복해질 수 있을까』, 『성공을 만드는 1%의 차이』, 『내 인생아 흥해라』가 있다. 손에 꼽는 인생책으로는 우울증을 치료하고 기쁘게 살아갈 힘을 준 『리얼리티 트랜서핑』이 있다.
블로그 : 석달 안에 책쓰기 & 책읽는 마을.

『평범한 사람도 특별하게 만드는 독서의 기적』, 『우리는 책 읽는 가족입니다』, 『성장하는 오십은 늙지 않는다』를 출간했다. 큰딸과 함께 한국 최초 모녀 작가로 활동하며, 누구나 독서를 통해 삶의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 중이다. 반복되는 일상에 갇혀 일, 육아, 인간관계에 힘들어하고 있는 현대인에게 현실적인 노하우를 전달하고 있다. 사람들과 함께 소통하고 성장하며 행복해지기 위해 좋은 롤 모델과 멘토가 되어주는, 좋은 엄마이자 강연가다. 본서에서는 「언어 자본」을 집필했다.

초등교사로 재직하다 명예퇴직 후 인도네시아에 거주하고 있다. 매일 아침, 줌으로 3년째 요가와 운동을 무료로 지도하고 있다. 건강은 물론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으며, ‘건강제일’이라는 모토 아래 오늘도 팀원들과 함께 운동 전도사로 활동 중이다. 본서에서는 「신체 자본」을 집필했다.

교역자의 아내로 살아가다 보니 경제를 몰랐다. 신앙생활에 늘 몰두하다 보니 세상 물정 모르고 살다가 코로나 시국을 맞아 새로운 공부에 입문했다. 이름하여 자본주의 공부다. 관련 도서를 읽으며 경제 공부 모임에 참여하다 용기 내어 실전에 뛰어들었다. 현재는 고시원을 두 군데 운영 중이고 경제적으로 어느 정도 상향되었다. 본서에서는 「경제 자본」을 집필했다.

성장하는 삶을 지향하며 사람들 사이의 관계 속에서 보석을 발견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다. 독서와 글쓰기를 통하여 삶의 진지를 구축하려 하고, ‘지자요수(知者樂水)’라는 글귀에 마음이 편안해지는 사람이다. 현재 주 관심 분야는 마을 교육 공동체, 우리나라의 전통문화와 정신이며 고등학교에서 한문을 가르치고 있다. 본서에서는 「사회 자본」을 집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