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비교문학·비교문화를 연구하고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하고 도쿄대학 대학원 총합문화연구과 학술 석사 및 학술 박사를 취득했다. 현재는 강원대학교 강원문화연구소 전임 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공저로 『비교 문학과 텍스트의 이해』(소명출판, 2016)가 있고, 주요 논문으로 「『겐지 이야기(源氏物語)』에 나타난 음악 교육」(『일본언어문화』 37, 한국일본언어문화학회, 2016)이 있다. 『우지 습유 모노가타리』의 제3권 제17화, 제12권 제13화, 14화를 옮겼다.
일본 쓰쿠바대 박사,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연구소 학술연구교수. 문학, 문화, 미디어라는 범주에서 공시적, 통시적인 연구방법을 중심으로, 중일전쟁기와 아시아·태평양전쟁기의 제국과 식민지의 ‘<핵(원폭)>을 둘러싼 문학, 담론 그리고 정치성’, ‘전쟁과 여성’, ‘문학과 전쟁책임’에 관심을 갖고 연구하고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 및 동 대학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석사를 마친 후 규슈대학 대학원을 졸업하고 문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대학 일본언어문화학부에서 강의 중심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東アジア笑話比較?究』(勉誠出版, 2012)가 있으며 주요 논문으로 「유라시아 비교의 관점에서 본 한일 신화(韓日神話) 속의 좌(左)와 우(右)」(『日本??究』 54, 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 2018. 5)가 있다. 『우지 습유 모노가타리』의 제13권 제5화, 8화, 제14권 제11화를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