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어려운 시기 반려견이자 일하는 파트너인 칸과 수지와 훌쩍 6개월 전국일주를 떠난 후 어려움을 극복하고 자신의 꿈을 잃지 않고 동물과 함께 사람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사람을 성장시켜 동물과 함께 공존하는 세상을 만든다는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중이다. 건국대학교 농축대학원에서 동물매개치유학 석사 전공으로 졸업을 했고 현재는 위클래스와 복지관 등에서 11년째 동물매개치료사로 활동하고 여러 대학교에서 반려견의 행동과 훈련, 동물매개치료학을 가르치고 반함연구소를 (반려견과 함께 하는 꿈) 운영하며 자신의 반려견과 함께 일하기를 소망하는 사람들을 교육하고 함께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