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인도에서 인도사, 철학, 종교를 공부했다. 현재는 독일에 거주하며 영어, 독일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며 자기계발 및 인문 분야 출판 기획을 겸하고 있다. 《나의 반려동물도 나처럼 행복할까》, 《전쟁하는 세상》, 《자각몽 또 다른 현실의 문》, 《소울 포토》, 《혼자 걷다》, 《당신이 플라시보다》, 《달라이 라마의 고양이》, 《소크라테스 붓다를 만나다》 등을 번역했다. 요가, 명상, 긴 산책, 그림, 요리 등 깨달음을 주는 인생의 모든 것들을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