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작가 마리사 스태플리는 《Mating for Life》, 《Things to Do When It’s Raining》, 아서엘리스상 최종 후보작인 《The Last Resort》를 썼다. 전직 저널리스트이자 잡지 편집자로, 토론토 대학교와 센테니얼 칼리지에서 작문과 편집을 가르치기도 했다. 현재 토론토에 머물며, 《럭키》의 시나리오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전문 번역가. 주로 문학을 번역하며 KBS 더빙 번역 작가로도 활동했다. 『마션』, 『이카보그』, 『아우슈비츠의 문신가』, 『아이 러브 딕』, 『내 아내에 대하여』, 『맨디블 가족』, 『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 『12월 10일』 등의 소설 외에도 『슬픔의 해석』, 『작가의 시작』, 『내 옷장 속의 미니멀리즘』을 비롯하여 50권이 넘는 다양한 분야의 영미 도서를 번역했다. 2018 GKL 문학번역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