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 이 시대의 저널리즘을 공부한다. 저널리즘 현장에 잠시 몸담았던 경험이 그 원천이다. 미국 미네소타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언론 사회학적 관점을 토대로 언론·기자·뉴스의 사회문화적 의미, 저널리즘 윤리와 관행, 기자의 감정 등에 대하여 연구하고 있다.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뉴스타파’ 전임연구원으로서 탐사보도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한국방송기자대상(2018), 미디어공공성포럼언론상(2018) 등을 받았다. 저서로는 Digital Korea: Digital Technology and the Change of Social Life(공저, 2018), 『한국의 언론과 언론 운동 성찰: 1987년 민주화 이후 30년』(공저, 2018) 등이 있으며 Journalism, Environmental Communication, Asian Studies Review, ≪한국언론학보≫ 등의 학술지에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