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기업에서 리테일 마케터로 일을 시작해 패션 브랜드에서도 브랜드 마케팅 팀을 이끌었고, 여러 광고 대행사를 거쳐 디지털 마케팅과 관련된 다양한 직무를 경험하면서 본부장으로 디지털 마케팅 본부를 총괄하며 팀을 리딩했다.

마케터로서 다양한 브랜드를 탐색하는 자신만의 관점을 쌓기 위해 노력하며 ‘스투시'라는 필명으로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브런치 등 다양한 채널에서 수많은 글로벌 브랜드의 마케팅과 광고, 브랜드 전략 사례들을 큐레이션하며 새로운 아이디어와 인사이트를 소개하고 있다.

남다른 호기심과 관찰력 그리고 날카로운 관점으로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수많은 브랜드의 주목할 만한 사례들을 탐색하고 분석한 이야기를 소개하며 ‘스투시'라는 필명이 마케팅 및 광고 업계에서 크게 알려졌다. 그리고 12만명의 구독자가 찾는 ‘마케터 스투시의 채널’은 현직 광고 기획자와 마케터뿐 아니라 예비 마케터를 꿈꾸는 사람들도 필수로 구독해야 하는 레퍼런스 채널로 소개되고 있다.

최근에는 카카오 모빌리티, 한국 코카콜라, 삼양식품 그룹, 동양생명보험 등 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고 삼양식품 그룹 브랜드 담당자(마케터)를 대상으로 브랜드 관리 심화 과정 교육을 진행하는 등 오프라인에서 기업 강연과 마케팅 교육을 통해 기획자나 마케터가 사람들의 선택을 받는 ‘좋은 브랜드'를 만들 수 있는 다양한 탐색의 여정을 함께하고 있다.

호기심은 늘 중요하고 센스는 갈고 닦는 것이라고 믿는다.
좋은 경험을 많이 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