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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저 : 괴산두레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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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두레학교는 배움의 기회를 놓친 분들이 모여 공부하고 그 배움을 나누고 실천하는 교육공동체로, 2009년 성인 문해교사 양성과정을 마친 30여 명이 괴산문해교사회를 꾸리고 이듬해 괴산 읍내에 첫 문을 열었다. 이후 면 단위에 14개 두레학교 분교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2014년 할머니들의 글을 모아 처음 책자를 만들기 시작하여 지난해 열 번째 시화집을 낸 후, 그동안의 글을 정리해 『얘들아 걱정 마라, 내 인생 내가 산다』를 펴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