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대표작 및 수상경력 2021년 제주 로케이션을 위한 장단편 시나리오 공모전 대상 - 시나리오 <오름> 제21회 월드2인극페스티벌 우수작품상 - <소수의 시선> 한국희곡명작선 100 선정 - <마지막 디너쇼> 2015 세종도서 문학나눔 선정 - 강재림 희곡집 <눈의 여인> 2001 희곡문학 신인작가상 - <팔관회>
_그 외 작품 연극 <돌아온 오박사> <눈의 여인> <인터뷰> <백야> <소나기2> <생산적 장례식> <소수의 시선> 외 뮤지컬 <한정담> <더 뮤즈 록주> <독산동우시장히어로> 오페라 <안덕벌 랩소디> <세종의 꿈>
연세대학교에서 피아노를,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연극을 전공했다. 연극 <날 보러 와요> <택시 드리벌> 등에 배우로 출연했고, 2004년 한국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희곡 작가로 등단했다. 그동안 쓴 희곡으로 <두 아이> <뮤지컬 소나기> <표현의 자유> <처음 해 본 이야기> <그리고 또 하루> <안녕 피아노> 등이 있으며, 희곡집 <그리고 또 하루> <사랑해선 안 될>을 출간했다. <그리고 또 하루>는 제33회 서울연극제에서 대상과 희곡상을 수상했다. 2009년 쿠바에서 관광 가이드로 일한 경험을 뉴스앤조이에, 2019년 청소노동자로 일한 경험을 오마이뉴스에 연재했으며, 현재는 요가를 수련하고 가르치며 요가에 대한 오해와 진실에 대한 이야기 <누구나 아는 요가, 아무도 모르는 요가>를 오마이뉴스에 연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