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지구환경시스템공학부 학부와 대학원에서 공부한 뒤, 런던대(UCL) the Bartlett School of Planning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국토연구원 주택토지연구본부 책임연구원으로 재직했으며, 2016년부터는 서울시립대학교 국제도시과학대학원에서 연구와 강의를 해오고 있다. 토지개발, 개발이익, 부동산세제, 공공임대주택, 공간분석, 스마트도시 등이 주요 연구주제이다.
한양대학교 에리카 건축학부와 한양대학교 건축대학원에서 건축설계를 공부했다. 런던정경대(LSE)에서 현대도시학 석사과정을 졸업한 뒤, 런던대(UCL)에서 도시공간분석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2020년 윤여갑 대표와 함께 리플래폼을 설립하고, 건축-도시-지역의 계획과 디자인이 가장 구체 적이고 물리적인 방법으로 시민들의 생활에 직접적인 변화를 만들어낸다는 가치를 추구하고 있다.
지리학을 전공하고 LG CNS 재직 당시 송도국제도시 스마트도시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하였다. 이후 세종국가시범도시 및 솔라시도 등 다수의 스마트시티 프로젝트의 계획 수립과 자문활동을 수행하였다. 송도국제도시개발의 거버넌스 구조에 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서울대학교 및 국토부 인재개발원 등에서 다수의 스마트시티 관련 강의를 진행하였다.
서울연구원 경제경영연구실 선임연구위원으로 서울의 산업정책 및 경제개발에 대한 연구를 주로 수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급속한 기술의 발전에 따른 전통적인 지역 산업정책의 혁신에 관심이 많다. 스마트시티의 경제 생태계와 클러스터에 대한 탐색적 연구인 이 장 또한 이런 관심의 결과물 중 하나다.
서울대학교 지리교육과 교수. ‘한국의 개발주의 공간정치’, ‘국가의 공간성’, ‘동아시아의 발전주의 도시화’ 등의 주제로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공저로《Locating Neoliberalism in East Asia》《국가와 지역》《산업경관의 탄생》《강남 만들기, 강남 따라하기》《특구》 등이 있다.
서울대학교에서 건축, 경영을 수학하고 도시계획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UBC) 방문연구원을 거쳐 2016년부터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에서 도시사회센터 전임연구원으로 재직하며 연구와 강의를 겸하고 있다. 을지로 주변, 대치동에 대한 조사연구를 수행하였고 강남과 한국 도시화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대도시의 도심부, 디지털화에 따른 산업공간의 변화, 스마트 도시 등이 주요한 연구주제이다.
포스트영토주의와 탈성장주의의 관점에서 공유도시, 회복도시, 전환도시, 평화도시를 주제로 10여 년간 연구를 수행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과 동아시아 도시 맥락에서의 대안적 도시 패러다임으로서 커먼즈(Commons)적 도시전환 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후속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현장 중심의 연구를 통해 시의성 있는 이론화 및 정책제안 활동을 병행하여 지식 연대와 사회적 기여를 추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