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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안용선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안용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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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라고 정확히 콕 집어 말할 수는 없지만 국제개발협력과 해외봉사에 관심이 많았던 간호학과 학생. 탄자니아로 2주간의 봉사활동을 다녀온 뒤 아이들의 이름을 한 명 한 명 불러주지 못함에 아쉬워서 5개월의 중기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이름은 많이 들어보았지만 사실 어떤 곳인지 잘 모르는 그곳, 마다가스카르로 봉사활동을 갔다. 5개월 동안 찬란하게 빛나던, 그러나 지독하게도 고생했던 이야기를 세상에 알리고 싶은 이야기꾼 간호학과 학생이었다.

현재는 아이들과의 추억을 되새김질하며 한국에서 열심히 간호사로서 일하고 있다. 언젠가는 다시 떠나게 될 날을 기리며, 오늘도 나는 한국에서 간호의 손길이 필요한 곳으로 출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