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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박노식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박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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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공고 재학 중에 5명의 벗들과 함께 시 동아리 ‘청년’을 결성하고 동인지 『사랑』을 발간하였다. 졸업 후 성수동 봉제공장에서 미싱 시다로 생활하면서 독학으로 조선대학교 국문과에 입학했으나 학내외 민주화운동에 가담하면서 시를 접었다. 이후 입시학원을 전전하며 대학원을 수료하고 뒤늦게 가정을 꾸리고 학원을 경영하며 사는 동안, 어느 봄날 시인에 대한 현몽을 얻고 생업을 접었다. 그리고 오직 시만 쓰다 죽기로 작정하고 화순 오지에 창작실을 마련하면서 쉰셋의 늦깎이로 등단하였다. 10년에 5권의 시집과 한 권의 시화집을 출간했다. 시마(詩魔)가 그를 놓아주지 않아도 그는 늘 시에 굶주리며 허덕인다.

2015년 『유심』 신인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고개 숙인 모든 것』, 『시인은 외톨이처럼』, 『마음 밖의 풍경』, 『길에서 만난 눈송이처럼』, 『가슴이 먼저 울어버릴 때』 등이 있으며 현재 시인 문병란의 집 큐레이터로 활동하면서 화순군 한천 오지에서 시 창작에 몰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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