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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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김머쓱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김머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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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머쓱입니다. 작가 소개로 무엇을 해야 할지 잘 모르겠네요. 네… 스위스 조력자살캡슐 ‘사코르’와 스탠딩바 형식의 장례식 비용을 마련하고자 돈을 벌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누가 죽는 내용의 영화와 드라마를 좋아합니다. ‘사의 찬미’, ‘죄 많은 소녀’, ‘비밀의 숲’ 추천드려요!

저 : 최혜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최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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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의 덧없음을 곱씹고 무언가를 ‘극복’하는 것에 집중하며 살아온 평범한 20대이다. 소설을 읽고 쓰는 일을 사랑하며, 책은 극복의 원동력이 되어준다고 믿는다. 가장 좋아하는 철학자는 프리드리히 니체, 좋아하는 책은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이다. 깨달음의 연속인 정신없는 삶 속에서 책을 놓지 않는 것이 작은 목표이다.

저 : 유재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유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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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을 꿈꾸는 현실주의자. 진짜 꿈은 저작권 등의 불로소득으로 먹고 사는 것이지만, 아직 평생을 먹고살 만한 파이프라인을 구축하지도, 여러 갈래의 충분한 노력을 하지도 못한 상태여서 주위 사람들 앞에선 꿈 없는 척 살아가는 중이다. 현실의 문제에 집중하며 사회 고발적인 작품을 좋아하고, ‘행복’을 인생 최고의 가치로 여긴다.

저 : 박은영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박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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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에서 글의 씨앗을 찾고 글을 쓰는 과정이 글꽃으로 성장하길 바란다. 인생 파도를 타며 내면이 단단해지고 사람의 마음을 바라보는 글꽃으로 정원을 만들고 싶다. 나의 정원을 바라보는 당신에게 행복한 일상을 선물합니다.

저 : 데릭최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데릭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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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니 남들과 똑같이 졸업을 하고 직장인이 되었다. 어쩌다 보니 남들과 다르게 일상과 과거를 접목하여 소설을 썻다. 비록 첫번째 단편 소설이지만 언젠가는 대작을 쓰리라 결심하고 또 결심한다. 부커상과 아카데미 각본상 수상을 꿈꾼다.

저 : 단지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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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예명인 ‘단지’는 태생부터 통통하고 동그란 느낌이었기에 집안에서 별명으로 부르던 단지를 따와서 짓게 되었다. 엄마의 된장찌개와 간장계란밥을 제일 좋아한다. 자취를 하지만, 주 3일은 부모님 집에 가 있는다. 그 중 하루는 꼭 된장찌개와 간장계란밥을 먹는다. 간식으로는 떡을 좋아해서 떡을 만드는 취미가 있다. 떡 자격증을 땄으며, 개성약과를 제일 잘 만든다.

저 : 해운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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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면서 만남보다는 이별이 잦아지는 나이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다른 경험들처럼 겪을수록 능숙해지면 좋을 텐데. 마음을 주었던 사람을 떠나보내고 잃어버리는 일은 여전히 어색하고 힘겹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나에게 다가올 시간과 아직 내 주변에 남아있는 마음들을 챙기는 것도 못지않게 중요하다는 것 또한 알아가고 있습니다. 여전히 어린 시절과 다를 바 없이 매번 아프고 힘들지만, 지나가는 아픔에 슬퍼하다 너무 많은 것을 놓치고 후회하지 않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저 : 정지영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정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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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서울 동작구 출생이지만 서대문구에서 자랐습니다. 전공인 행정학은 재미있었지만 경험을 수집하고 싶어 사기업에서 일한 지 5년이 넘었습니다. 커피 없이는 하루를 살 수 없고, 다양한 취미를 한 입씩 맛보는 걸 좋아합니다. 길 찾기와 요리, 수납을 잘 하는 것은 이번 생에서는 포기했습니다. 잘 다듬어진 언어를 동경해서, 말실수를 하면 잠자기 전 괴로워하는 유형의 사람입니다. 그래서 이제야 ‘나’의 이야기를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