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친다. 여주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지도교사로 활동하며 창의융합교육연구회에서 창의융합 교육 자료 개발과 교사 연수 강의를 통해 학교 현장 교육 개선에 힘쓰고 있다. 수원시 초등 환경 교재 《수원이 환경 이야기》와 과학 도서 《구석구석 개념 톡, 과학 톡!》을 집필하는 등 융합 교육 일반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공주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경기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초등교육을 전공했다. 현재 이포초등학교에서 교편을 잡고 있으며, 과학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활동으로 꾸준히 학교 현장 교육 개선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과학 교사 동호회인 창의융합교육연구회 회장을 맡아 현장 선생님들의 융합 교육 지도에 힘쓰고 있으며, ‘찾아가는 창의융합교실’ 운영과 경기도 STEAM 교육 자료 개발 등 융합 교육 일반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공로로 2016년도 한국과학창의재단 ‘올해의 과학교사상’을 받았다.
아직도 소시지를 좋아하고 장난을 좋아하며 재뽕구리와 까까를 정말로 사랑하는 이모 1호입니다. 이슬반, 나래반, 누리반 친구들의 선생님이었고 유치원에서 친구들과 함께 보낸 추억들을 하나씩 꺼내어 그림책으로 엮어 나가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제발 소원을 들어주지 마세요』, 『콩닥콩닥 시계 보기』, 『맛있는 수학 파이』, 『모두모두 의여차』, 『그날 아이가 있었다』 등이 있고, 쓰고 그린 책으로는 『글자 셰이크』, 『그냥 놀았어』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