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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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모모노 자파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모모노 자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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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 소재와 낯선 설정을 작품 안으로 가져와 확실한 근거를 바탕으로 거침없이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천재적 기량의 신진 작가. 대학원에서 세계경제법제학을 전공했으며, 졸업 후 게임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하다 회사가 임금을 체불하자 본인 이름을 걸고 일하기로 결심하고 소설가로 전향했다. 중국 송나라 시대를 배경으로 누각 밀실 살인의 수수께끼를 해결하는 무술 고수의 이야기를 담아 판타지와 현실감의 균형이 절묘한 미스터리라 평가받은 《노호잔몽老虎?夢》으로 히가시노 게이고, 기리노 나쓰오, 다카노 가즈아키 등을 배출한 에도가와 란포 상을 수상하면서 문단에 데뷔했다.

작가의 두 번째 미스터리 소설인 《별에서의 살인》은 무중력 공간에서 목을 매 죽는다는 신선한 발상에서 출발해, 게임 시나리오 작가 이력을 살려 캐릭터와 플롯을 뚜렷하게 구축해놓은 후에 이야기를 쌓는 방식으로 완성했다. 우주에서 벌어진 살인이라는 참신한 설정뿐 아니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과학적 지식을 미스터리로서의 허점 없이 완벽하게 활용했다는 평단과 독자의 찬사가 쏟아진 작품이다.

모모노 자파라는 필명은 작가가 경애하는 미국의 전설적 기타리스트인 프랭크 자파로부터 따왔다.

역 : 김영주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김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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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 일어교육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에서 일본 근현대문학으로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일본문학 작품들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다가 결혼과 동시에 일본으로 건너갔다. 도쿄에서 딸을 낳고 생활하면서 매일 ‘오늘은 무엇을 해 먹을까’를 고민하며 삼시 세끼를 일본 식재료로 손질해 가족들을 위한 상을 차리게 되었고, 덕분에 여러 일본 가정식을 섭렵하는 시간을 보냈다. 현재 대학에 출강하며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읽으면서 외우는 생생 일단어』가 있고, 옮긴 책으로는 『결국 왔구나』, 『손쉬운 일본 가정식』, 『구깃구깃 육체백과』, 『퍼스널 브랜딩』, 『부러지지 않는 마음』, 『시간을 달리는 소녀』, 『세 평의 행복, 연꽃 빌라』, 『일하지 않습니다』, 『태양의 노래』, 『신을 기다리고 있어』, 『결국 왔구나』, 『낮술』, 『엄마가 했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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