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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엘라 윌러 윌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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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 윌러 윌콕스(Ella Wheeler Wilcox, 1850-1919)는 미국의 시인이자 저널리스트였다. 당대의 기준으로 파격적인 에로티시즘이 가미된 시를 쓴 베스트셀러 작가로 유명했다. 1850년 위스콘신주 존스타운에서 네 남매 중 막내로 태어난 윌콕스는 어려서부터 대중문학을 탐독했고 열네 살에 쓴 글이 《뉴욕 머큐리》라는 주간지에 실릴 정도로 조숙했다. 위스콘신 대학교에서 1년간 수학한 뒤 글쓰기에 전념했고, 1872년에 금주에 관한 첫 번째 시집 『물방울』을 발표했다. 그 후 출간하려 했던 사랑에 관한 시집이 시카고의 한 출판사로부터 내용이 부도덕하다는 이유로 거절을 당했으나 1883년 다른 출판사에서 『열정의 시』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어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이 시집은 출간 후 2년 동안에만 약 60,000부가 판매되었고, 미국을 넘어 유럽의 독자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았다. 1916년 남편과 사별한 뒤 윌콕스는 강신론에 심취했고, 1918년 프랑스에 주둔한 연합군 부대를 다니며 강연과 시 낭송회 활동을 펼쳤다. 1919년 10월 30일 코네티컷주 쇼트 비치에서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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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 : 이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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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태어나 브루클린과 마드리드에서 성장했다. 비교문학을 공부했으며 여성과 소수자 문학에 많은 관심을 두고 있다. 번역서로 『모든 슬픔이 사라진다』와 가브리엘라 미스트랄 시집 『밤은 엄마처럼 노래한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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