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식단을 일기처럼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면서 랜선 육아 동지들과 유아식 소통을 꾸준히 이어 가고 있다. 집에서만큼은 자극적이지 않게 먹이려고 노력하는 엄마로 건강하고 맛있는 유아식 레시피를 추구한다. 덜 달고 덜 짜게 만들어도 충분히 맛있게 만들 수 있다. 언제나 믿고 먹을 수 있는 채이맘마 레시피는 눈으로 보는 즐거움도 있다. 엄마들의 즐거운 주방을 응원하기 위해 오늘도 행복한 마음으로 레시피 연구를 한다.
인스타그램 @chaei_dolphin

프리랜서 편집디자이너 겸 초보엄마. 하나 뿐인 딸을 위해, 혹은 언젠가 생길지 모를 둘째를 위해 이유식과 유아식의 레시피들을 정리해 블로그에 연재하고 있다. 살림도 육아도 모두 처음인 초보엄마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초간단 야매요리 레시피가 같은 처지의 이웃들에게 호응을 입어 여러 차례 네이버 메인에 소개되었으며, 연재한 ‘밥솥 이유식 레시피’를 바탕으로 이웃들과 활발한 소통을 하고 있다. 전문적으로 요리를 배운 것은 아니지만 정신없는 육아 전쟁 속에서 ‘엄마는 쉽고 아이는 잘 먹는 밥 시간’을 위해 노력 중이다. 최종 목표는 두부(딸)의 친구들이 집에 놀러 와 “아줌마 음식이 맛있어요!”라고 외쳐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