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피터스칼리지와 옥스퍼드대학교에서 공부했고, 기자이자 편집자,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영국의 대표적 신문인 <타임스>와 <선데이 타임스>, <데일리 텔레그래프>에서 문화부장을 지냈고 이 매체에 꾸준히 글을 실어 왔습니다. 엔사이클로피디어 브리태니커와 왓언어스 출판사가 펴낸 책들의 집필에도 참여해 왔습니다. 2021년 가을에는 다양한 도서 축제와 학교에서 <펀 패밀리 퀴즈(FUN FAMILY QUIZZES)>라는 시리즈를 주최해 현장 진행과 온라인 방송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영국 런던의 블룸버그 뉴스의 기자로, 그 전에는 GQ 매거진(British GQ), 데일리 미러(Daily Mirror), 데일리 텔레그래프(Daily Telegraph) 등에서 기자로 활발히 활동하였습니다. 기사와 칼럼을 작성할 때 데이터와 인포그래픽을 즐겨 사용하며, 그중에서도 데이터의 흐름을 시각화하여 보여 주는 생키 다이어그램(Sankey Diagram)을 가장 좋아합니다.
유명한 디자이너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디자인과 데이터 아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상을 받았습니다. 2021년에 인포그래픽에 대한 테드엑스(Tedx) 강연을 열고, 가디언지(The Guardian)와 함께 인포그래픽을 활용한 시각적 스토리텔링을 주제로 워크숍을 기획.개최했습니다. 《브리태니커 인포그래픽 백과》는 발렌티나의 첫 번째 어린이책이며, 이전에 공동 저자로 참여한 《인포그래픽 세계사》는 11개의 언어로 번역되어 판매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