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이전

저 : 성윤석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성윤석
관심작가 알림신청
서울과 수도권에서 석유를 원료로 하여 만들어진 것들을 식물 기름으로 바꾸는 열경화성 식물 수지 벤처기업을 하다가 망했다. 그 후 지방 어시장에서 오토바이를 3년 반 탔다. 지금은 창원에서 작은 자영업을 하고 있다. 기자, 공무원, 벤처기업 대표, 묘지관리인, 부두 노동자 등을 전전했다. 1990년 〈한국문학〉 신인상을 받고 작품 활동을 시작, 시집 『극장이 너무 많은 우리 동네』(문학과지성사) 『공중묘지』(민음사) 『멍게』(문학과지성사) 『밤의 화학식』(문예중앙) 『2170년 12월 23일』(문학과 지성사) 등 다섯 권을 펴냈으며, 장편 동화 『연탄도둑』(생각하는 창)을 쓰기도 했다. 박영근 작품상, 사이펀 문학상, 김만중 문학상 대상을 받았다.

여러 직업을 전전했다. 일곱 개의 주식회사를 세웠다. 다 망했다. 지금은 출판사에 다니고 있다.
시집 『극장이 너무 많은 우리 동네』1996.문학과 지성사
『공중묘지』2007. 민음사
『멍게』2014.문학과 지성사
『밤의 화학식』2016. 중앙북스
『2170년 12월 23일』2019.문학과 지성사
『그녀는 발표도 하지 않을 글을 계속 쓴다』2022. 아침달
장편동화 『연탄도둑』2003. 생각하는창
산문집 『당신은 나로부터 떠난 그곳에 잘 도착했을까』 2021. 쌤앤파커스

성윤석의 다른 상품

당신은 나로부터, 떠난 그곳에 잘 도착했을까 (큰글자도서)

당신은 나로부터, 떠난 그곳에 잘 도착했을까 (큰글자도서)

27,000

'당신은 나로부터, 떠난 그곳에 잘 도착했을까 (큰글자도서)' 상세페이지 이동

그녀는 발표도 하지 않을 글을 계속 쓴다

그녀는 발표도 하지 않을 글을 계속 쓴다

10,800 (10%)

'그녀는 발표도 하지 않을 글을 계속 쓴다' 상세페이지 이동

당신은 나로부터, 떠난 그곳에 잘 도착했을까

당신은 나로부터, 떠난 그곳에 잘 도착했을까

12,600 (10%)

'당신은 나로부터, 떠난 그곳에 잘 도착했을까' 상세페이지 이동

2170년 12월 23일

2170년 12월 23일

8,100 (10%)

'2170년 12월 23일' 상세페이지 이동

그림 : 하재욱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그림 : 하재욱
관심작가 알림신청
1975년 경남 진주에서 태어나 국민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를 졸업했고, 현재 모바일 게임회사에서 배경 콘셉트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다. 만화무크지 《보고》에 ‘하재욱의 하루’를 연재했고, 홍대 상상마당에서 일상 기록 강의인 ‘디어 라이프’를 진행했다. 현재 진보적 시사만화가 모임인 전국시사만화협회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펴낸 책으로 『안녕 하루』, 『고마워 하루』, 『어제 떠난 사람들이 간절히 원했던 오늘 하루』가 있다. 두 딸아이와 한 사내아이의 아빠, 그리고 한 여자의 남편으로 하재욱은 일을 하고 술을 마시고 그림을 그린다. 그의 일상은 생계 노동자로서 갖는 자의식과 예술가로서의 자기연민 사이에서 늘 뜨겁게 길항하고 화해한다. 그는 생활과 예술 사이에 매여진 줄을 타는 불안한 광대와도 같다. 그 핍진한 피로와 허기를 작품으로 승화시킬 때, 그는 이 세상에서 단 한 사람의 고유한 작가가 된다.

하재욱의 다른 상품

코끼리 조련사와의 하룻밤

코끼리 조련사와의 하룻밤

13,500 (10%)

'코끼리 조련사와의 하룻밤' 상세페이지 이동

아직도 화요일이야?

아직도 화요일이야?

11,700 (10%)

'아직도 화요일이야?' 상세페이지 이동

인생은 토요일처럼

인생은 토요일처럼

11,700 (10%)

'인생은 토요일처럼' 상세페이지 이동

어쩌다 부회장

어쩌다 부회장

8,550 (10%)

'어쩌다 부회장' 상세페이지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