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써니는 교육자이자 지금은 두 아이의 엄마로 몬테소리식 육아와 놀이, 춤에 관심이 많은 양육자이다.
초등학교 교사로 8년간 재직하면서 아동 발달과 부모 교육, 아이주도 놀이에 관심이 많아졌다. 인스타그램 @ddan_sunny(댄써니)을 통해 춤으로 즐겁게 아이의 발달을 자극하는 방법, 최신 육아 정보, 창의적인 놀이 팁, 몬테소리 기반 활동으로 생활하는 방법을 공유하고 있다. 부모이자 교육자로서 계속 성장하고 있는 그녀는 호기심을 가지고 매일을 살아야한다고 이야기한다. 이 세상에 태어난 이상 재미있게 놀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그녀는, 아이 뿐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놀이’를 통해 삶의 이유를 찾아야한다고 말한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과 생각이 누군가에게는 조금이라도 위로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매일을 성장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