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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부엉이날다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부엉이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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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차 부동산 투자자. 웹디자이너와 기획자로 일하던 중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가족이 뿔뿔이 흩어지는 일을 겪었고, 이후 1년 동안 찜질방에서 살며 모은 돈으로 원룸 오피스텔을 구입하며 처음으로 내 집 마련을 했다. 이 집을 매도한 금액을 종잣돈 삼아 본격 투자를 시작, 엄마가 알려주신 발품을 기본으로 남들이 눈여겨보지 않는 저평가 매물을 찾아 5,000만 원 미만의 소액 투자를 하는 방식으로 꾸준한 수익을 이뤄냈다. 모두가 아파트를 살 때 오피스텔 갭투자를 하고, 사람들이 빌라를 무시할 때 낡은 빌라를 수리해서 되파는 등 남과 다른 투자 방식을 고수하는 실속 투자자이다.

“세금 내고 100% 수익률이면 만족하자.” “나에게 맞는, 그리고 버틸 수 있는 투자를 하자.”는 자신만의 투자 원칙들을 지키며 오피스텔부터 낡은 빌라, 재건축 아파트, 지식산업센터, 상가까지 다양한 물건을 섭렵해왔으며, 사람들이 보지 않을 때 진입해서 뜨거워지면 빠져나오는 투자로 차근차근 자산을 축적 중이다.

1만 6,000여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부엉이날다’ 블로그를 통해 8년째 발품을 공유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투자의 길을 열어주고 있다. 지금도 발품 계획표를 짜서 길 위로 나가는 것을 게을리하지 않으며 다시 올 황금의 기회를 준비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with_flyingow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