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1명)

이전

저 : 겸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겸인
관심작가 알림신청
필자는 금융투자전문가 출신으로서, 명상가이며, 치유농장을 경영하는 농부이기도 합니다. 필자는 20여년 간의 금융투자업을 통해 돈과 죄의 불가분 관계에서 채무가 쌓이면 결국 범죄로 드러나는 것을 이해하고 있고, 지난 10년간의 명상공부를 통해 반성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로부터 어떤 이로움을 얻게되는지에 대해 공부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공부들은 진정성있는 반성이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그리고 그로부터 어떤 이로움을 얻을수 있는지에 대해 그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지난 8년간 말과 글로 도움을 주어 왔습니다.

필자는 피의자, 피고인, 수형인, 전과자 등의 통칭으로서 ‘형사채무자’로 부르는데, 그들을 ‘형사채무자’로 이해하므로서 그들이 사회에 진 형사적 빚을 갚아 그들의 가치를 회복하는데 도움을 시작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형사채무자가 사회에 대한 채무를 갚기위한 첫 번째 조건이 자신의 채무(잘못)에 대한 반성으로 시작됩니다 자신이 뭘 잘못했고, 왜 잘못했으며, 앞으로 같은 잘못을 반복하지 않을 방법은 무엇인지를 깨닫는다면, 그 사람의 가치는 도덕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이전 보다 훨씬 나아진 사람이 될 것임이 자명하며, 필자가 늘 암송하는 “ 반성하는 죄인은 죄짓지 않은 의인보다 도덕적 가치가 높다"라는 금언의 증명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