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그림책문화협회, (사)한국책놀이지도사협회, 전북동시문학회 회원으로 초·중학생 아이들과 함께하는 문해력 수업을 통해 조용하지만 멈추지 않은 문화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림책이 아이들만의 전유물이 아닌 모든 사람들의 동반자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그림책 강의와 도슨트를 하고 있으며, 정신요양원에서 그림책을 통한 치유의 시간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신문사의 기자로 활동하며 글과 일러스트로 세상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생활 속 다양한 이야기들을 그림으로 짓는 꿈을 키우며 그림책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그림책 《우리 할머니》, 4인 문집 《짓다》(공저), 3인 문집 《잇다》(공저)의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으며, 문화공동체 활동집 《함께하는 경험 삶의 변화》(공저)를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