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 소속 초등학교 교사이며, 대구가톨릭대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초등교육과 과학교육에 대해 관심을 가지며 열심히 공부 중입니다. 아이들이 세상의 중심에서 힘을 얻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책을 썼습니다. 경북대학교대학원 과학교육학 박사이고, 교육부 2022 개정 과학과 교육과정 시안 개발 연구에 참여하였으며, 3~6학년 과학교과서 집필진입니다.

경북대학교 지구과학교육학과 교수입니다. 가장 좋아하는 사자성어는 가르치고 배우면서 서로 성장한다는 뜻의 ‘교학상장’입니다. 2004년부터 대학생들을 가르치면서 많은 것을 배웠고, 학생들을 통해 성장하는 제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이 책을 통해 우리나라에 얼마나 많은 흥미로운 장소가 있고, 과학을 배우면 그 장소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으면서, ‘과학 탐험가’로 성장하기를 기대합니다. 여러분 인생의 팔레트에 ‘과학 탐험’이라는 새로운 물감이 잘 추가되기를 바랍니다.

아이들은 자신이 보고, 듣고, 느낀 것만큼 성장한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이 세상은 아이들에게 저마다의 가치를 지니게 됩니다. 우리나라를 다니며 보고 느낀 세상을 아이들과 함께 바라보면서 의미 있는 세상으로 다가가기를 바라봅니다. 모든 세상의 아이들이 자신만의 가치를 꿈꾸며 나아가기를 기대하며 초등학교 교사로서 오늘도 노력합니다.

경북대학교 미술교육과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모두가 예술하는 삶이 되기를 바라며 현장에서 힘쓰고 있습니다. 미술중점학교에서 아이들을 지도하며 꿈을 응원하다 현재는 대학에서 디자인 인문학과 교육론 등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번 책의 삽화와 캐릭터 디자인 작업을 진행하며 책과 함께 출발할 아이들의 탐험에 같이 갈 수 있어 기쁩니다.

『떠나자! 우리 땅 지리 대탐험』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