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the life you live, Live the life you love”라는 말처럼 내가 사랑하는 삶을 살고자 노력한다. 아이들과 함께 배우며 더 나은 교육, 더 좋은 교육을 위해 한 발 한 발 걸어가고 있다. 그 원동력인 『죽음의 수용소에서』를 읽고 삶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프레이리의 교사론』에서 교육가로서의 용기를 배웠다.

계획한 대로 행동하기를 좋아하는 교사로 하루를 정해진 루틴대로 살아가는 것을 즐긴다. 취미는 보드게임 수집이며 아이들과 보드게임을 같이 하며 라포를 쌓는 것을 좋아한다. 5년째 교사 모임에 참여하며 수업 전문성 신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인생책으로는 『거인의 노트』, 『역행자』가 있다.

정년을 앞두고 제2의 인생을 만들기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 알아내기 위해 뒤를 돌아보았다. 가장 행복했던 시기가 글을 쓰고 사람들과 소통하던 때임을 기억해 내고 다시 글쓰기 공부를 시작한 지 5년이 넘었다. 그동안 함께 공부하며 펴낸 책이 몇 권이다. 『나도 다시 행복해질 수 있을까』, 『성공을 만드는 1%의 차이』, 『내 인생아 흥해라』가 있다. 손에 꼽는 인생책으로는 우울증을 치료하고 기쁘게 살아갈 힘을 준 『리얼리티 트랜서핑』이 있다.
블로그 : 석달 안에 책쓰기 & 책읽는 마을.

어릴 때부터 세상만사에 질문이 많았다. 요즘은 만나는 사람들에게 당신의 ‘꿈’과 ‘행복’이 무엇인지 물으며 돌아다니고 있다. 자신이 무엇을 할 때 가장 행복한지 알아보며 꿈을 그려 나가는 교실 속에서 아이들과 함께 성장 중이다. 인생책으로는 『연금술사』, 『소유냐 존재냐』를 꼽는다. 『연금술사』에서 ‘꿈’을 어떻게 그려 나갈지 깨닫고, 『소유냐 존재냐』를 통해서는 삶의 자세와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길렀다.

교사라는 직업을 선택했지만, 더 다채로운 삶의 가치를 찾아가는 중이다. '관성을 돌파하는 삶'을 모토로 삼고 있다. 쉬운 길보다 어려운 길을 극복하는 과정이 내면의 단단함을 기르고,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준다는 가치관을 바탕으로 도전하며 살고자 노력한다. 인생책 『그릿』을 읽으며 스스로에게 희망을 가르칠 수 있게 되었으며 『자기 계발의 말들』을 통해 자신의 능력을 최대로 발휘하며 사는 방법을 탐색하며 살게 되었다.

소소한 만족이 모여 행복을 만든다고 생각하며 일상의 멋짐을 찾아내는 낙천가이다. 7년 차 교사로서 매년 ‘함께 성장하는 즐거움’을 모토로 아이들의 성장을 함께하며 스스로도 발전하는 삶을 만들어가고 있다. 나의 인생책 『타이탄의 도구들』에서 주체적 삶의 불씨를 얻었고, 『게으른 완벽주의자를 위한 심리학』에서 나에 대한 이해로부터 시작되는 습관의 변화를 경험했다.

흥이 많은 교사로 항상 즐겁게 사는 것을 추구한다. 여행과 독서, 춤을 좋아하고 즐거운 교실을 꿈꾼다. 독서가 인생을 풍요롭고 즐겁게 만들어 준다고 믿는다. 매년 아이들과 문집을 만들며 책쓰기에 관심이 생겼다. 나의 인생책 『모순』에서 우리 삶의 이치를, 『신경 끄기의 기술』에서 인생에 대한 책임감을 배웠다.

ISFJ. 사주로는 큰 돌과 같은 사람. ‘존재의 가벼움’이 싫어 인생 무겁게 살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을 읽고 가볍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그 길엔 『소년과 두더지와 여우와 말』 같은 친구들이 함께 하면 더 좋겠다.

초등교사로 재직하면서 독서교육에 많은 관심을 갖고, 발전하고자 하고 있다. 행복을 꿈꾸는 교사로 놀이교육, 독서교육, 그림책 활용 교육 관련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군 복무 시절 병영문학상 시 부분 입상 및 군 복무 수기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입상한 경력이 있다. 인생책으로 『사랑에 관한 거의 모든 기술』, 『나의 아저씨』를 뽑는다. 『사랑에 관한 거의 모든 기술』에서는 사랑의 주도권을 갖는 법을 배웠다. ‘갑’, ‘을’ 관계의 주도권이 아니라 나 자신을 사랑하는 동시에 상대를 사랑하는 동등한 관계에서의 주도권이다. 『나의 아저씨』에서는 행복에 도달하는 법을 알 수 있었다. 각자 다른 행복이라는 가치관에 조금씩 다가가는 방법을 익히며 불행에서 벗어나 행복을 만나는 방법을 따라가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