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돼? 50이라니! 50살이 되어 몸이 말을 하기 시작한다. 머리카락이 하얘지고 눈곱이 떨어질 새가 없다. 남길 건 내가 쓴 글밖에 없다는 마음으로 책 쓰기에 도전했다. 나도 좋고 남도 도울 수 있는 건 책 쓰기밖에 없었다. 나의 움직임으로 조금이라도 남을 돕기 위해 요양원에서 간호조무사로 일하고 있다.
자이언트 북 컨설팅 인증 라이팅 코치로 [글빛백작] 책 쓰기 전문과정을 공동 운영하고 있다. 공저 『당신에게 멈추는 시간을 선물합니다』, 『오늘이 전부인 것처럼』, 『쓰면 달라진다』, 『인생은 습관이 전부다』, 『사는 게 글쓰기입니다』 전자책 『오십, 책으로 나를 찾다』, 『오십, 책으로 나를 찾다 2』, 『초보상담사의 ‘책 여행’1, 2』 외 2권 블로그: 글빛백작.com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ieum.1219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러다 꿈을 갖게 되었다. 그 꿈이 이루어져 30년 차 목사, 15년 차 심리상담사로 살고 있다. 그러다 작가가 되고 싶었다. 아직은 부족하지만 좋은 작가가 되고 싶다. 그래서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꿈꾼다. 더 나은 내일을 꿈꾸고, 희망을 꿈꾼다. 그리고 사랑하고 감사한다.
대기업, 금융기관, 중소기업, 5인 미만의 가족회사, 비영리재단 등 다양한 직종과 직업을 가졌다. 현재는 청소년, 성인, 직장인을 대상으로 상담을 하는 상담심리사. 꽃과 책을 좋아하고 음악을 사랑하는 초보 작가이기도 하다. 실제 경험하고 느끼고 생각하는 것들을 글로 표현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