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용고시 재수 후 교단에 발을 내딛었다. 어려서부터 역사를 좋아하여 이를 가르치는 교사가 되었다. 재미있고 신나는 수업을 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단순 사실의 암기보다 이해와 학습 동기에 초점을 두고 있다. 더 나은 수업을 위해 끊임 없이 배워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에 한국교원대 교육대학원 역사교육과에 재학중이다. 임용 역사 서브노트를 저술했고, 역사 참고서 및 문제집을 편찬하였다. 현재 중학교에 재직하면서 교수학습자료 개발위원으로 학습자료를 제작하고 있다. 학생들이 보다 쉽고 편하게 역사를 접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유튜브 채널 [현동쌤의 역사TV]를 열었다. 변화하는 N잡러의 시대 다양한 분야에서 만능 교사를 꿈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