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다 문득, 나에게 로열젤리를 먹이기로 했다」는 첫 에세이집으로, 스쳐지날 수 있는 일상의 순간과 찰나의 생각을 담았습니다. 에세이를 읽으며 혼자가 아니라는 위로를 받았기에, 누군가 저의 일상을 통해 공감과 위로를 받기를 바라며 순간을 남기고 나누게 되었습니다.

시와 같은 짧은 글이 주는 울림에 관심이 있고, 순간 속에서 온전히 나를 느낄 때 감동을 받습니다? '어린왕자'처럼 삶의 이정표가 되는 이야기를 전하고 싶고, 자신에게 맞는 생을 살아가기를 그리고 삶이 선물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작품을 선보이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