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법대를 졸업하고, 사법연수원(23기)을 수료했다. 김&장에서 변호사 업무를 시작했고, 지금까지 국제거래 업무, 기업자문 업무 등을 하고 있다. 장로교인이며 현재 서울 종로구에 있는 혜성교회(합동)에 출석하고 있다. 저서로는 《기도는 크리스천의 비밀무기》, 《성공변호사 45가지 팁》이 있다. 한국교회 성도들은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며 힘든 삶을 살고 있다. 저자는 성도들이 하나님을 믿어도 왜 이렇게 힘든 삶을 살아야 하는지 늘 의문이었다. 그러다가 회개를 하면서 ‘죄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해서 그렇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죄를 처리하려면 회개해야 하는데, 성도들이 막상 회개를 하려고 하면 어떻게 회개하여야 하는지를 몰라 제대로 회개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 국내외에 회개에 대한 책들이 많이 나와 있기는 하지만, 이런 책들은 회개가 중요하다는 것까지는 알려주고, 구체적인 회개 방법에 대해서는 알려주지 않거나, 설사 알려주더라도 추상적인 아이디어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서 왜 회개해야 하는가, 어떻게 회개해야 하는가, 무엇을 회개해야 하는가 등에 대한 실천적인 답을 제시해 보려고 시도했다. 또한 회개를 하면 실제로 어떤 변화들이 있는지에 대해서 스스로의 삶을 실험 대상으로 삼아 직접 관찰하고 이에 대해서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