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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최혁순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최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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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3년 강원도 삼척 출생. 1945년 해방 후 서울로 와 지냈다. 18세(고1)에 6.25가 발발해 입대, 참전하였다. 제대 후 배재고 3학년으로 편입학하였고, 고려대학교 철학과에 다녔다. 전업 번역가로 활동 중 휘문출판사 기획위원으로 발탁되어 박맹호(민음사 설립자)와 임인규(전 동화출판사 대표 회장) 등과 함께 일했다. 이때 기획한 〈나의 교양정선집〉과 서머싯 몸의 〈세계문학 100선〉 등은 당시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양병탁(2대 회장)과 방곤(4대 회장) 등과 함께 ‘한국번역가협회’를 창립하였다. 서문당 기획위원으로서 ‘서문문고’에 새로운 장르를 도입하여 문고본의 새로운 길을 개척했고, 삼성출판사 기획위원으로서 〈세계문학전집〉 〈세계사상전집〉 〈아카데미 총서〉 등을 기획했다. 범우사 편집국장으로 재직 시 오늘의 범우사의 기틀(책의 분류: 문고, 신서, 전집 등)을 마련했으며, 장정을 새롭게 하였다. 1980년 미국으로 이민 후 저술활동을 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미국에서 사는 법》 《유학생을 위한 미국에서 사는 법》 《한눈에 보는 미국》 《필수 여행자 영어》 《현대인을 위한 마음의 샘터》 《지성의 거울》 외 다수가 있다.

주요 편역서로 《젊은이를 위한 대화》 《후세에 부치는 메시지》 《우리가 산다는 것은》 《좋은 충고》 《명상록》 《버트란드 러셀》 《잃어버린 나를 찾아서》 《수상록》 《그리스 로마 신화》 《소유냐 존재냐》 《수상록》 《프랭클린 자서전》 《미래를 살다》 《철학적 사고의 소학교》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아왔는가》 《영원한 사상의 발자취》 외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