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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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헤매기달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헤매기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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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컴퓨터공학과에 입학했다. 세상에서 하고 싶은 게 너무 많다.
하고 싶은 걸 다 하고 나니 대학교만 거의 십 년 가까이 다녔다.
다채로운 경험으로 하루하루 헤매는 삶 자체를 사랑한다.
그리고 그 흔적이 서툴더라도 글로 풀어내길 즐긴다.
언젠가 그 글들을 엮어 나누는 것 또한 하고 싶은 것 중 하나다.

저 : 전예원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전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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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를 쓰지만 매일 쓰지는 못한다. 일기를 넘어선 글을 쓰고 싶어 책 쓰기에 도전했다.
나이의 앞자리가 바뀌기 전에 그동안 써온 글 조각들을 모아 산문집을 내고 싶어 한다.
새벽에 듣는 라디오를 좋아하고, 주로 잔잔한 음악을 많이 듣는다. 언젠가는 가사도 써보는 것이 꿈이다.
여러 사람을 만나는 것을 즐기지만, 한 명 한 명 더 깊이 알아가는 것을 선호한다.
지나간 인연을 그리워하지만 붙잡지는 않는다. 해가 갈수록 결이 비슷한 사람과 깊어지는 관계에 행복함을 느낀다.

저 : 구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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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된 지금 ‘나’는 어린 시절 할머니께서 해주셨던 말을 간혹 되새깁니다.
그때를 회상하며 내 삶에 스며들게 지혜로이 살고자 합니다.
아무쪼록 그대들과 부디 오래오래 조각들을 나누어 행복하게 살아보려고 합니다.
바라는 마음보다 그저 감사할 따름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저 : 최민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최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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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부터 서울특별시 강서구 화곡동에 살고 있다.
분위기 좋은 브런치 카페보다 개털 날리는 애견 카페를 사랑한다.
스트레스는 치킨과 산책으로 푸는 편이다.
강아지만 보면 눈이 돌아가고, 심장이 벌렁거리는 불치병을 앓고 있다.
‘개 같은’이라는 수식어를 세상에서 가장 혐오한다.
운 좋게 다시 태어날 기회가 생긴다면 주저 없이 개로 태어나고 싶다.

저 : 김보화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김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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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고 그림을 그릴 때 차분하게 가라앉는 시간을 사랑합니다.
온전한 나 자신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해왔고 지금은 그럭저럭 나와 잘 지내는 중입니다.
나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일에 관심이 많고 또 그만큼 다른 이들의 내면도 궁금해 합니다.
그들 속에서 아직 발견하지 못한 보석을 비추어 보여주는 거울 같은 사람이 되길 희망합니다.

저 : 이현정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이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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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화가
에세이작가, 산책전문가, 화가.
시골에서 태어나고 화단이 넓은 주택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엄마의 화단에서 텃밭에서 식물이 자라는 걸 보며 자랐다.
용인 석성산 아래 사는 나는 지금도 그때가 그리워 매일 동네 산책을 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