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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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강희안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강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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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초기의 문신이자 서화가. 자는 경우(景愚), 호는 인재(仁齋)로 본관은 진주이고, 1417년(태종 17)에 태어나서 1465년(세조 11)에 죽었다. 1441년(세종 23) 문과에 급제한 후 여러 관직을 거쳐 1463년에 중추원부사가 되었다. 정인지 등과 함께 훈민정음 28자에 대한 해석을 붙이고, 최항 등과 함께 〈용비어천가〉의 주석을 붙였으며, 《동국정운(東國正韻)》의 편찬에도 관여하였다. 단종 복위운동에 연루되어 고초를 겪었지만 성삼문의 적극적인 부인으로 화를 면했다. 시서화에 모두 뛰어나 당대의 삼절(三絶)로 이름이 높았으나 세상에 알려지는 것을 꺼려 따로 전하는 그림이나 문집이 없다. 다만 시문과 《양화소록(養花小錄)》이 그의 동생 강희맹이 편집한 가문의 문집 《진산세고(晉山世稿)》에 전할 뿐이다.

역 : 서윤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서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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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고고역사부 학예연구관으로 근무 중이다. 국립부여박물관, 국립진주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건립추진단 등에서도 일했다. 2021년부터 국립중앙박물관 디지털박물관과에서 학예연구사로 근무하면서 디지털 실감 콘텐츠, AI 로봇 ‘큐아이’, 메타버스 콘텐츠 ‘힐링동산’ 제작 및 운영 사업 등을 담당했다. 역사 전공자로서 다채로운 자료를 연구하여 의미 있고 흥미로운 역사 전시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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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 : 이경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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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에 태어나 연세대학교 사학과에서 학부와 석사를 마치고, 성균관대학교 사학과에서 『고려시대 의료사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학부를 졸업한 후 지곡서당(한림대학교 부설 태동고전연구소)에서 한문을 공부하였다. 한독의약박물관 관장으로 적지 않은 시간을 의료사 유물들과 함께 보냈으며, 현재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인문사회의학교실 의사학과 연구부교수로 있다. 『고려시대 의료의 형성과 발전』을 비롯한 한국 의료사 글들을 썼고 『향약구급방』, 『향약제생집성방』, 『의림촬요』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2017년부터는 『의방유취』 번역에 참여하고 있다. 주로 고려와 조선시대 의료사를 연구 대상으로 삼아, 한국 의료의 발전 과정을 실증하는 한편 전근대에서 의료가 갖는 사회적 함의를 탐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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