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을 즐기며 호기심이 많다. 애교가 많은 고양이를 좋아한다. 마법 세상을 배경으로 고양이와 강아지, 일곱 명의 공주가 활약하는 ‘공주들의 신비로운 대모험’을 써냈다. 흥미로운 모험 세상을 앞으로도 글 속에서 펼쳐나갈 예정이다. 출간 도서로 『소곤소곤』, 『알록달록 무지개 도서관』이 있다.
추리소설 애호가. 축구와 야구, 책 읽기를 즐긴다. 셜록 홈즈처럼 뛰어난 탐정이 마음껏 활약하는 장면을 상상하며 ‘조지 라신 3.3.3 실종 사건’을 채워갔다. 두근두근 설레는 모험 세상이 현실 속에서도 펼쳐지길 강력하게 희망하고 있다. 출간 도서로 『소곤소곤』이 있다.
의젓한 자세와 반짝이는 두 눈이 인상적이다. 그림 그리기와 블록 만들기를 좋아한다. 새끼손톱만큼 작은 주인공의 좌충우돌 모험기를 담은 ‘마이크로 봇의 여행’을 통해 인간과 똑같은 감정을 지닌 로봇을 그려냈다. 장차 로봇 발명가가 되는 것이 꿈이다. 출간 도서로 『소곤소곤』이 있다.
글쓰기와 책 읽기를 몹시도 좋아한다. 언젠가 고양이 집사가 되겠다는 원대한 품을 품고 있다. ‘잘못 보내진 편지’에서 섬세한 필체로 고양이를 좋아하는 한 소녀의 성장기를 담았다. 후속작을 통해 독자들과 다시 만나기를 마음 깊이 바라고 있다. 출간 도서로 『소곤소곤』이 있다.
살아있는 모든 것에 관심이 많다. 커다란 청새치를 칠판에 멋들어지게 그려낸다. 깊은 생각을 산뜻하게 담아낸 ‘로봇이 되었어요!’를 통해 ‘나’를 찾는 한 아이의 여정을 표현했다. 동물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찍고, 고래와 마주하는 미래를 꿈꾼다. 출간 도서로 『소곤소곤』이 있다.
마음이 따뜻하고 상상력이 풍부하다. 사람과 사람이 엮어가는 관계를 소중하게 여긴다. 축구를 좋아하는 마음을 담아 ‘공은 둥글고 승부는…, 예측할 수 없다’를 써냈다. 힘들어도 희망을 잃지 않으면 언젠가 자신의 몫을 거뜬히 해낼 수 있다고 믿는다. 출간 도서로 『소곤소곤』이 있다.